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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 머신- 상체

by 레몬에이든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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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ᆢ

오늘은 상체의 날이다. 아직 시작이라 가볍게 해준다. 시작전 스트레칭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
내 운동의 목적은 건강한 삶의 유지다.
40대 직장인은 매일 몸이 굳는다. 굳어버리는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무직 직장인은 항상 앉아 있고, 모니터를 들여다 보기에 목과 허리가 운동을 바로 하기엔 너무 굳어 있다. 목부터 어깨, 허리와 고관절, 무릎과 손발목을 꼼꼼하게 스트레칭 해주고 가벼운 몸풀기 동작으로 몸을 덮혀주고 본 운동에 들어간다.

<본 운동>

[등|Seated Row Machine] 20kg×12회×3세트
[가슴|Chest Press Machine] 20kg×12회×3세트
[이두|Preacher Curl Machine] 20kg×12회×3세트
[삼두|Cable Push Down] 20kg×12회×3세트
[복근|Crunch] 20회×3세트
[허리|Hyperextension] 20kg×12회×3세트
[유산소|Cycle] 10분

전체적인 리뷰

발목이 조금 아픈 것 같아 유산소를 사이클로 교체했다. 이번주는 일단 사이클 위주로 타봐야겠다.
세트간 휴식 시간을 짧게는 30초, 길게는 1분간 가져가면서 각 부위별 스트레칭에 신경을 많이 썼다. 허리가 오랫동안 뭉쳐져 있었는지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한지 2주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 다 풀린  것 같지 않다. 대신 스트레칭 할 때 매일 매일 더 유연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하물며 운동하지 않던 때와는 비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조금씩이지만 나는 매일 조금 더 강해지고 좋아지고 있다. 이 느낌을 잃지 말고 너무 욕심내지도 말고 조급해 하지도 말자. 꾸준함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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