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사무엘하 14-15장: 압살롬의 귀환과 반란의 시작

by 레몬에이든 2025. 1. 14.
반응형

오늘은 사무엘하 14-15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두 장에서는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과, 압살롬이 점차 아버지 다윗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장면을 다룹니다. 이러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 그리고 교만과 음모의 위험성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압살롬의 귀환 (사무엘하 14장)

A. 요압의 중재로 압살롬이 돌아오다

사무엘하 14장은 다윗의 군대 장관 요압이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압살롬은 형 암논을 죽인 후 그술로 도망갔고, 다윗은 그를 그리워하면서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요압은 한 여인을 통해 다윗에게 비유로 말을 전하여 압살롬을 용서하고 돌아오게 하도록 설득했습니다.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청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하니라." (사무엘하 14:21) 요압의 중재로 압살롬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다윗은 그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은 2년 동안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지내야 했습니다.

B. 압살롬과 다윗의 화해

압살롬은 요압을 통해 다윗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했고, 결국 다윗과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하고 그와 화해했습니다. "압살롬이 왕에게 나아가 그의 얼굴에 엎드려 절하매 왕이 압살롬을 입맞추니라." (사무엘하 14:33) 이 장면은 다윗이 결국 아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화해는 완전한 회복이 아니라 겉으로만 이루어진 화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훈:

  • 용서와 화해의 진정성: 다윗이 압살롬을 용서했지만, 그들의 관계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용서와 화해는 마음의 완전한 회복과 신뢰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용서를 구할 때 진심으로 해야 하며, 용서할 때도 마음 깊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 중재자의 역할: 요압은 다윗과 압살롬 사이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재자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지혜롭게 행동하여 화해를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2. 압살롬의 반란 (사무엘하 15장)

A. 압살롬의 음모

사무엘하 15장은 압살롬이 백성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압살롬은 왕의 문 앞에서 백성들의 고충을 듣고, 자신이 왕이라면 더 공정하게 판결을 내려줄 것이라고 말하며 백성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압살롬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니라." (사무엘하 15:6) 압살롬은 점차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었고, 결국 헤브론으로 가서 자신을 왕으로 선포하며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다윗에게 큰 위협이 되었고, 다윗은 예루살렘을 떠나 피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B. 다윗의 피신

압살롬의 반란 소식을 들은 다윗은 그의 신하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떠났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실 것이라 믿고,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궤를 보지 못하게 하실지라도 나는 그분의 뜻에 순종하리라." (사무엘하 15:25-26) 다윗의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줍니다.

교훈:

  • 교만과 음모의 위험성: 압살롬은 자신의 욕심과 교만 때문에 아버지 다윗을 대적하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교만은 사람을 파멸로 이끌 수 있으며, 우리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맡기는 신뢰: 다윗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자신의 운명을 맡겼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현대적 적용: 진정한 화해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신뢰

A. 진정한 용서와 화해

압살롬과 다윗의 관계는 완전한 화해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큰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도 용서와 화해의 순간에 진정성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진정한 화해는 마음의 회복과 신뢰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B.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신뢰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 앞에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피신했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어려운 상황을 마주할 때,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최선의 길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결론: 겸손과 신뢰로 나아가는 삶

사무엘하 14-15장은 압살롬의 귀환과 반란을 통해 용서와 화해,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이루며, 교만을 경계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정한 화해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신뢰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블로그 독자 질문:

  • 여러분은 누군가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재자의 역할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경험을 나눠 주세요.
  • 압살롬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교훈을 얻으셨나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반응형

댓글